주식 용어

 

◆ 차트 종류

◆ 지지선과 저항선

◆ 추세선

◆ 이동평균선

 

 

1. 차트  종류

①바(Bar)차트 : 미국과 유럽에서 많이 사용되는 차트입니다. 정해진 기간동안 시장의 움직임을 하나의 바(Bar)에 표현하고  막대들을 옆으로 늘어놓은 차트입니다. 바(Bar)차트는 가장 보편적인 차트로써 하루중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한 줄에 표시하여 상하로 잇고, 그날의 종가를 표시하여 나타냅니다.

 

②캔들(candestick)차트 : 캔들(candestick)차트는 일본에서 개발되었으며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사이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로소쿠차트라고 불리는 캔들(candestick)차트는 바(Bar)차트와 마찬가지로 시장의 움직임을  시계열화된 방법으로  표시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봉차트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캔들(candestick)차트를 연구한 후 미국에 전파한 스티브 니슨(Steve Nison)은 기술적 분야에서 유명인사가 되었고 몇권의 관련 서적도 저술하였습니다.캔들(candestick)차트에서는 종가가 시가보다 높게 형성되면 양선을 그리게 되면, 종가가 시가보다 낮게 형성되면 음선을 그리게 된다.

2. 지지선과 저항선

①지지선 : 주식시장에서 가격이 일정수준 하락할 경우에 이에 대응하는 매수세가 강력하게 나타나 매도 세력을 압도하는 수준을 말합니다. 지지선 부근에서의 가격 하락세는 지지를 받고, 가격의 움직임은 상승세로 바뀌거나 최소한의 지지선을 말합니다.

②저항선 : 주가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이에 반하는 매도 세력이 강력하여 매수 세력을 압도할 수 있는 시장 가격 수준을 말합니다. 저항선 부근에서 가격의 상승세는 제한적인 가운데 가격의 움직임은 하락세로 바뀌거나 또는 최소한의 저항선 바로 아래쪽에 형성합니다.

3. 추세선

추세선은 추세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기법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분석기법이다.  오늘날  수많은 기술적 지표들이 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세선은 절대로 간과되어서는  안될 중요한 분석기법입니다. 차트에 자를 대고 직선을 긋는 것 만으로 간단히 추세선을 작성할 수 있으므로 누구나 아주 쉽게  추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추세선은 조정국면의 저점과 고점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추세가 변화하는 시점을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4.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은 모든 기술적 지표 가운데 가장 다양하고 널리 이용되고 있는것 중 하나입니다.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이란 보다 정확한 주가예측을  위하여 주가변동의 불규칙성을 제거하고 일정한 기간 내에 변동치를 순차적으로 산술 평균값을  해당 분석기간의 값으로 나누어 계산된 평균주가를 선으로 나타낸 것입니다.